여러분 반갑습니다.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최영갑입니다.

이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유도회총본부는 독립운동가인 심산 김창숙(金昌淑, 1879~1962) 선생께서 창립한 이래 현재까지 계승되어 온 단체이지만 시대의 변화를 따르지 못했기에 침체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어려움을 극복하고 유림만의 유도회가 아니라 모든 국민과 인류가 편안하고 행복하게 느낄 수 있는 유도회가 되도록 거듭날 때입니다.

유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저와 함께 변화를 만들고 이 시대에 필요한 조직이 되도록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어떠한 고난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최  영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