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총본부 최영갑 회장은 성균관유도회총본부 박광춘 총무국장과 함께 지난 7월13일 유도회경남본부(회장 이정록)를 예방했다.
이날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인사말에서 “아직도 코로나19의 변종인 'BA.5'가 기성을 부리며 어르신들의 감염이 심각한 시기임에도 이렇게 건강한 모습의 유도회경남본부 임원들을 뵙게 되어 반갑다“고 하면서 ”앞으로 성균관유도회총본부의 위상제고와 자금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이정록 경남본부 회장은 "우리 경남본부는 여러가지 어려움 중에서도 경남본부의 회관 마련이 시급한데 여러모로 유도회총본부의 많은 지원을 요청한다"고 했다.
이에 최영갑 회장은 "우리 모두가 여러가지로 지혜를 모아 해결해 나가자"고 했다.
이어진 질의 응답 시간에는 젊은 유도회 회원 확보 문제, 유도회 회원명단 작성의 필요성, 여성유도회 활성화 방안, 성균관 유교박물관 건립의 현 실태와 앞으로 추진 계획 등에 대한 질의응답 등이 있었다.
끝으로 박광춘 총무국장은 이날 참석한 유도회 경남본부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오는 7월19일(화) 최영갑 유도회총본부 회장 취임식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했다.